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김연자의 도심 속 MT에 이어 박경림이 다음 주자로 등장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박경림은 절친으로 박수홍, 장나라, 최진혁을 초대했다. 평소 주인공이 직접 요리를 대접하는 것과 달리, 장나라가 샐러드를 준비하고 최진혁이 고기를 담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거지를 하던 박수홍은 “여기 4인용 주방 아니야? 나 왜 이러고 있는 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식사가 시작되자 최진혁은 “누나가 아니었으면 데뷔를 못 했다”며 가수를 준비하던 시절 박경림이 배우 데뷔를 결정짓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경림은 “노래를 들어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수홍은 “박경림은 내 초대 팬클럽 회장이었다. 친구들을 끌고 와서 응원해줬다”며 34년간 이어온 인연을 자랑했다.
한편, 장나라는 2022년 결혼 당시 박경림의 도움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결혼할 때 자금이 부족했는데 경림 언니가 돈을 많이 해줬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박수홍도 “나 결혼할 때도 개량 한복을 입고 혼주석에 서줬다. 박경림한테는 ‘NO’가 안 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출처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장나라의 결혼을 도운 미담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김연자의 도심 속 MT에 이어 박경림이 다음 주자로 등장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박경림은 절친으로 박수홍, 장나라, 최진혁을 초대했다. 평소 주인공이 직접 요리를 대접하는 것과 달리, 장나라가 샐러드를 준비하고 최진혁이 고기를 담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거지를 하던 박수홍은 “여기 4인용 주방 아니야? 나 왜 이러고 있는 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식사가 시작되자 최진혁은 “누나가 아니었으면 데뷔를 못 했다”며 가수를 준비하던 시절 박경림이 배우 데뷔를 결정짓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경림은 “노래를 들어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수홍은 “박경림은 내 초대 팬클럽 회장이었다. 친구들을 끌고 와서 응원해줬다”며 34년간 이어온 인연을 자랑했다.
한편, 장나라는 2022년 결혼 당시 박경림의 도움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결혼할 때 자금이 부족했는데 경림 언니가 돈을 많이 해줬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박수홍도 “나 결혼할 때도 개량 한복을 입고 혼주석에 서줬다. 박경림한테는 ‘NO’가 안 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경림과 절친들이 함께하는 이야기는 오는 24일 방송에서 공개된다.